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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설교

Wednesday sermons

본문. 전도서 7 8~10 < 954>,

  

v.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v.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v.10,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제목 신앙이 주는 지혜를 가지세요

1885 우리 대한민국,

조선에 입국하여 활동한 미국 감리교 선교사이셨고,

현재 배재 ,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시작점이 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학교인 배재학당 설립자이시면서,

기독교를 전파하는 업적을 남기신 아펜젤러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배재학당을 설립할 당시,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치셨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시험을 치르러 오셨습니다.

, 아펜젤러 선교사님은 놀라서 묻습니다.

평양에서 서울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320km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거리에서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안창호 선생님께서 오히려 이렇게 묻습니다.

미국에서 여기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3200km 됩니다.”

 

말을 받아서 안창호 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3200km에서 공부를 가르치러 왔는데 320km에서 배우러 오는 것이 무엇이 멀다고 하십니까?”

때서야 비로서 두말 것도 없이 안창호 선생님은 합격하셨고,

조국을 위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써의 복음과 신앙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헌신했던 것입니다.

 

결국 세상 가운데 지식과 지혜를 배우는 것이 단지 세상적인 지혜를 통해서 자기 개인적인 만족과 이익을 위해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끝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롭게 사는 것일까요?

그럼 시간 오늘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서 진정 신앙이 주는 참된 지혜가 도대체 무엇인지를 크게 2가지로 나눠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째로, 인내하고 참을 아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먼저 오늘의 본문 가운데 8절과 9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v.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v.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운데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지혜를 가지고,

자신들의 평안함과 안전을 위해 계획된 삶을 살아가고자 힘써 노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참된 지혜란 세상적인 지혜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 세상 지혜는 무익하며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뢰하는 가운데 얻어지는 지혜는 연약한 인간들이 올바른 생활을 유지해 나아갈 있도록 안내해 주는 올바른 나침반의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계획과 일들 가운데 놓여 있을지라도,

우리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바로,

모든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더욱이 가운데서 인내가 마음의 교만보다 낫기에 어떠한 상황 가운데 있던지 결코 우리들의 급한 마음으로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는 입니다.

왜냐하면 화를 내는 것은 바로 어리석은 자의 속에 항상 머물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시시때때로 우리들 모든 가운데 자주 시험과 유혹을 당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인내하지 못하고,

더욱이 우리들 성격에 치우치다 보면 상황들을 참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지혜로운 노신사 분이 정년퇴직을 학교 부근에 작은 집을 구입해서 이사를 했습니다.

처음 2, 3 동안은 자기의 일을 마치었다는 기쁜 마음과 감사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었는데,

학기가 시작된 어느 ,

학교가 끝나자 3명의 학생들이 길을 걷다 길가에 세워둔 휴지통을 신나게 걷어차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와장창 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소음을 견디지 못한 노신사는 뭔가 조치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다음 날에도 어김없이 같은 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노신사는 만나서 멈추어 세우고 말했습니다.

너희들 정말 재미있게 노는구나.

너희들이그처럼 기운 넘치는 보니 기쁘단다.

나도너희만한 나이였을 그렇게 놀곤 했었지.

그런데  부탁 들어주겠니?

내가너희들 각자에게 1불씩 테니 날마다 여기 와서 휴지통을 두들겨 주겠니?”

 

말을 들은 학생들은 오히려 돈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기뻐서 학교 끝나자마자 그곳으로 다시 쓰레기통에 발길질을 했습니다.

며칠이 지난 ,

노신사가 다시 학생들에게 와서는 슬픈 표정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너희가 한번도 거르지 않고 부탁을 들어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한데, 생활비에 타격을 주는구나.

그러니깐 앞으로 쓰레기통을 차는 대가로 50센트밖에 수가 없구나. 이해해 주렴.”

 

학생들은 실망하는 기색이 가득했지만 분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소동을 계속해서 나아갔습니다.

며칠 뒤에 분은 다시 학생들을 기다렸다가 만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애들아, 아직 연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어.

그러니깐이제부턴 너희들에게 20센트 밖에 수가 없구나. 너희들도 사정을 이해해 주겠지?”

 

그러자 학생들 대장으로 보이는 학생이 냅다 소리를 칩니다.

묻은 20센트를 받으라구요?

고작센트 동전 하나를 받기 위해 우리더러 날마다 여기에 와서 쓰레기통을 걷어 차라는 말이예요? 20

할아버지는정말 제정신이 아니시군요.

우리는그만 두겠어요.

이상 계속하지 않겠어요!”하고는 휑하니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후로 노신사는 남은 삶을 평화스럽게 조용함을 누리면서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일들이 우리가 원하고 뜻하던 대로,

그리고 우리가 계획한 대로 이루어져 가는 것을 얻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서 우리들 삶의 목표와 기쁨이 이루어지는 것만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쉽게 되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 가운데 8절에,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더욱이 9절에서도,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했습니다.

 

이처럼 오늘 본문 가운데 2구절이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인내하는 것이야 말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야훼 하나님은 아무리 바빠도 절대 모든 일을 서두르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보시면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에 아들을 약속하시고 다음에 약속이 이루어지는 데까지 얼마나 걸린 아십니까?

무려 2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시고 사랑이 풍부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하신 2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은 25 동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괴로웠을 것입니다.

 

더욱이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모세는 그의 나이 40세에 미디안 광야로 도망쳐 그곳에서 무려 40년간 연단과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이 80세가 되어서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또한 구약에서 이삭의 아들인 요셉이라는 사람은 형들에 의해 종으로 팔려 이집트에 가서 군대장관인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와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13년을 기다려 이집트의 국무 총리가 되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 가운데 보인 삶은 단지 자신들이 원하고 계획한 일들을 이루어 나아가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원하고 바라던 대로 되지 않을 조차,

여러 가지 유혹과 시험이 다가와 자신들이 흔들리는 때도 있었지만,

결국 그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끝까지 자신들의 믿음과 신앙 가운데 인내하고,

더욱이 참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6 13~15절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v.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v.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주고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v.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성경은 우리에게 욥의 인내를 배우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야고보서 5 11절에,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그럼으로 오늘 성전에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각자 주어진 모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내하고 참으면서 나아가는 지혜를 통하여 온전히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사실 우리가 알다시피 솔로몬은 이스라엘 가운데 지혜의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자신도 자신이 가진 지혜를 통해 인생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하여 아침, 저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깊이 연구한 결과,

세상적인 지식과 경험만을 가지고서는 삶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올바른 대답을 내놓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혜 단순히 노력해서 얻을 있는 지식과는 달리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자신의 힘으로 지혜를 얻을 있다는 허황된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가지고서 항상 하나님께 의뢰하며 나아가야 함을 배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특별히 솔로몬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불공평하게 보이는 사건들에 대해서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조화로운 섭리를 기다리도록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마지막 구절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주어진 현실,

그리고 감당해야 현시대의 사명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더욱이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하면서 지나간 시절만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를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지혜도 있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부 기억만을 지나치게 생각하고 거기에 집착하면서 안주하려는 것은 절대적으로 참된 지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대마다 나름대로 우리 모두에게는 어려움도 있고 기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우리들의 지난 과거 가운데 이루었던 것에만 비교하고 집착하면서,

나아가야 모든 계획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을 가지고서 현재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피하는 것은 절대로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리고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면서 의뢰하는 것이 참된 지혜인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과 기사로 이집트에서 당당하게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시 자신들 목전의 어려움을 마주할 믿음이 약해져서 결국 이집트 노예 생활을 했었던 그들의 예전 삶을 그리워한 사실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솔로몬은 과거에 얽매여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도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뒤만을 자꾸 되돌아 봄으로써,

현재에 불만만을 가진 자들에게 오히려 다시 깨어나 일어서서 나아가라고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일을 시작했던 옛날이 일의 결과를 오늘보다 낫다고 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는 증거이므로,

결국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것만이 가장 참된 지혜임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 최고의 엔지니어인 찰스 케터링이란 분이 있습니다.

분은 빈틈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업계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모임에서 사회자가 그의 신화의 높이 쳐들며,

케터링 , 손으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사회자는 물론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자동차의 탄생이라는 말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으로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손을 잡고 기도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믿음 가운데 계획을 세우면서 나아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기도하고 의뢰하면서 현재 우리들의 모습,

현재 우리들의 생각,

현재 우리들의 마음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 주님 안에서 모든 일에 인내하고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을 의뢰하여 하나님의 귀한 영광을 드러내시고, 더욱이 그 가는 모든 길이 평안하고 형통하게 되시기를 이 시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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